올댓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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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봄의 기운을 느낄 만큼 포근해졌죠. 프릴이 들어간 여성스러운 블라우스를 입고 상큼한 봄바람을 맞고 싶은 계절이 된것입니다. 살랑거리는 바람에 하늘하늘 가볍게 흩날리는 실루엣이 매력인 블라우스는 가벼운 소재와 부드러운 촉감으로 여성미를 극대화 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특히 2017년 프릴블라우스를 살펴보면 프릴이 더욱 과감해지면서 화려한 디테일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아래 컬렉션의 사례만 보더라도 알 수 있어요. 프릴 블라우스는 특유의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감성이 때문에 스키니진이나 미니스커트와 같이 심플한 아이템과 매치해도 드레스 업 할 수 있어 언제나 인기 아이템이었죠. 하지만 올 시즌의 경우 프릴이 커지고 과감해지면서 하의도 테이퍼드 팬츠나 롱길이의 스커트와 같은 와이드한 핏으로 코디하여 스..
3월 2일 파리에서는 "Chloé’s Fall 2017 패션쇼가" 열렸다. 이번 패션쇼는 클로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클레어 웨이트 켈러 (Clare Waight Keller)의 마지막 패션쇼였기 때문에 더욱 의미있는 행사였다.이번 행사를 위해 엠마 로버츠, 솔란지 노울스 그리고 올해 오스카 후보로 지명 된 이사벨 위페트 (Isabelle Huppert)까지 많은 셀럽들이 참석해 클레어 웨이트 켈러의 마직막 패션쇼를 축하했다고 합니다. 엠마 로버츠(Emma Roberts)이날 엠마 로버츠는 대형 선글라스와 함께 꽃무늬가 들어간 70년대 글램룩으로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클로에 2017 봄신상품인 누두톤의 샌들과 인기 핸드백을 매치하였네요. 클레멘스 포시(Clemence Poesy)와이드 핏의 크롭팬츠에 오버사..
미니멀한 동시에 엘레강스한 니나리치 마르쉐 토트백은 데일리룩이나 오피스룩 등 어떤 옷차림에도 코디하기 좋은 매력적인 가방입니다. 게다가 가볍고 수납력도 우수하며 사이즈감도 좋아 기능적인 면에서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토트백입니다. 이 백의 경우 호주출신의 멋쟁이 디바 카일리 미노그에서부터 미란다커, 제시카알바 등이 애용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토트백입니다. 올 봄 패션의 경우 편안함을 추구하는 스타일이 유행인 만큼 실용적인 토트백으로 지적인 데일리룩을 연출해 보길 추천합니다. 1. 자신만의 스타일 위해 마르쉐 백을 선택하자. 드레스는 물론 캐주얼룩까지 모든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니나리치 마르쉐 토트백은 깔끔한 실루엣에 엘레강스한 곡선이 멋진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워킹우먼에게는 최고의 가방이 아닐까 싶어..
올 시즌에도 편안함을 추구하는 패피들의 스타일 아이템! 스니커즈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정확한 트랜드 예측이 가능하다는 뉴욕 패션위크의 런웨이 속 스니커즈 인기는 여전히 뜨거웠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컬러나 스타일 면에서는 예년보다는 좀더 다양한 종류의 스니커즈를 확인 할 수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화이트 스니커즈가 런웨이의 주인공이었습니다. 이처럼 올 시즌도 스니커즈 트랜드는 평범한 스타일이 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런웨이 속 스타일을 통해 데일리룩에 엣지를 더해보는 것도 좋겠죠. Style #1. 프린지 타입 스니커즈 올 시즌 전문가들의 경우 하이탑 역시 트랜드 목록에 빼놓지 않았으며, 그 중에서도 알렉산더 왕의 프린지 타입의 하이탑 스니커즈가 대표적인 스타일로 주목 받았습니다. 블랙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