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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2013 레그 앤 본 리조트룩

굿비즈 2013. 12. 9. 09:08

2013 레그 앤 본 리조트룩

 

보통 리조트룩하면 여름옷일 거라는 선입견이 있지 않은가?  2013 레그 앤 본리조트룩은 가죽과 밀리터리 쟈켓등이 주를 이룬 품위있고 세련된 컬렉션이다. 실용적이고 멋진스타일의  2013 레그 앤 본 스타일은 그야말로 시크 그 자체다. 군더더기 하나 없는 디자인으로 하나 장만해서 오래오래 두고 입어도 질리지 않고 후줄근해 지지 않은 실용적인 스타일이 대부분이다. 베이직한 스타일과 모토톤, 뉴트럴톤과 같은 색상들을 사용했기 때문에 유행을 많이 타지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적당한 길이의 2013 레그 앤 본의 네이비코트는 정말 시~크 하다. 어깨와 허리주머니에 가죽을 덧대어 전혀 단조롭지 않다. 정말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미니드레스나 미디길이의 펜슬스커트, 스키니진이나 시가렛팬츠등 그 무엇과 입어도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캐주얼하게 때로는 포멀하게 활용용도가 무극무진하다.

 

-코트로도 원피스로 입어도 좋을 아이템이다.

 

 

 

 

-모노톤이 대부분이고 가장 화려한 색이 파란색이다. 검정색 블루종과 블루 새틴드레스의 조합이 환상적이다.


- 슬리브리스 가죽플레어원피스도 정말 시크하다.

 

 

 

 

-블루+검정색의 조합은 파란색이 차분하고  돋보이게 한다.

 

-꼭 하나 있어야 할 아이템 라이더쟈켓!!! 올 해는 딥 블루 라이더쟈켓을 선택해 보는 것도 좋겠다.

 

 

 

 

-기본적인 블레이져+브이넥 니트탑+뉴트럴톤의 플레어스커트의 조합이다. 편안해 보이면서 멋스러운 스타일이다.

 

- 블랙블루종+가죽 플레어스커트+화려한 스팽클 탑으로 포인트를 줬다. 검은색만으로도 소재를 달리해 화려하게 연출했다. 스팽클 탑+펜슬 스커트는 은근히 섹시하면서 고급스러운 조합이 될 것이다.

 

 

 

 

-플라워 패턴은 한 벌로 입으면 정신없게 마련이다. 그런데 이 레그 앤 본 의 플라워패턴 한 벌은 이너로 검은색셔츠를 코디해 전혀 어지럽지 않고 시크하기만하다.

 

-파란색 수트 한 벌도 전혀 지루하지 않다. 루즈하게 연출해 케주얼하고 자연스러워 더욱 시크하게 보인다.

 

 

 

-검은색 니트+검은색 셔츠+플라워 플레어 스커트의 조합이 편안하면서 엣지있다. 니트스웨터는 작년부터 부쩍 많이 보이고 있다.니트도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옷걸이에 걸어두면 안된다는 것, 바람 통하는 곳에 가끔 탈취만 시키고 세탁도 자주 해서는 안되고, 보풀만 살짝 제거하는 정도로 정말 조심스럽게 관리해야 한다. 아깝게 못쓰게 만든 니트들이 몇 벌씩은 있을 것이다.가능하면 세탁소에 맡기는 것이 최선이다.


-소매를 검은색으로 배색한 그린 숏자켓+ 플라워 패턴 스키니진의 조합도 꼭 따라해 보고 싶은 코디이다.

 

 

 

-야상쟈켓(밀리터리 쟈켓)의 위상이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무심한 듯 툭 걸쳐도 멋지다. 안에 입은 니트톱과의 코디는 눈여겨 봐야겠다. 허벅지 정도 길이에 디자인도 무난한 것으로 골라야 두루 두루 소화하기 좋을 것이다.


-민소매 플라워원피스는 화려하지만 심플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우아하다. 앵클부츠와 코디해 시크하기까지하다.

 

 

 

-누빔 밀리터리쟈켓도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스커트와도 잘 어울린다. 블루진이든 체크팬츠든 어디에나 잘 어울릴 스타일이다.

 

- 가죽라이더쟈켓과 여성스러운 원피스와도 환상적인 조합이다. 쿨& 페미닌의 코디는 시크하게 보인다.

 

 

 

뉴트럴톤의 카키+ 크림색+모노톤, 베이지+ 카멜+모노톤등 모노톤+뉴트럴톤은  어떻게 입어도 대부분 잘 어울린다.
 
 
레그 앤 본 스타일은 우리가 따라해 보면 좋을 스타일로 가득하다. 우리가 흔히 입는 스타일과 입고 싶은 스타일등으로 꾸며져 전혀 부담감이 없다. 탐나는 것들로 가득하다. 이 많은 룩을 앵글부츠 하나로 코디한 것도 너무나 좋다.

우리도 이런 앵글부츠 하나면 믹스매치가  끝날 것 같은 자신감을 준다. 눈에 띄지 않으면서 시크하게... 기본적인 스타일에 포인트 만으로 멋지게... 우리도 이렇게 코디하고 싶다면 2013 레그 앤 본 리조트룩이  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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