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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시크룩을 멋지게 소화하고 싶은 여성들이 많을 듯하다. 3월에 열린 파리컬렉션에서 포착된 탑모델의 스타일리시한 스트랫패션을 통해 모던시크룩에 대한 답을 찾아보기로 하자.




프레야 베하는 매니시한 올블랙의 시크룩을 선보였다. 러프하게 걸친 테일러드 자켓과 워커부츠 위로 살짝 보이는 루즈한 카키양말 코디가 무척이나 인상적이다.




사샤 루스가 너무나 좋아한다는 빈티지한 데님셔츠 원피스. 스웨이드 니하이 부츠와 편안한 울자켓을 플러스하여 릴랙스한 스트릿패션으로 승화시켰다.




점푸수트는 그 자체만으로도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는데 좋은 아이템이다. 엘라 자다비스비츠카는 목에 스카프를 타이트하게 감고 밸트로 악센트를 준다음 퍼자켓을 러프하게 둘러 엘레강스한 시크룩을 완성하였다.




내눈을 의심했다. 정말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았단 말인가! 추운 3월 초에 이게 웬일인가? 하이모드에서 스트릿패션까지 모든 스타일을 자신만의 패션으로 승화시키는 한느 가비는 이날 오리엔탈 자수의 드리스 반 노튼 투피스에 매니시한 샌들을 코디한 과감한 스타일로 모두를 놀라게 하였다.




온드리아 하딘은 샤넬 다운자켓에 블랙 데미지진을 코디하여 하이& 로우를 멋지게 믹스한 스트릿패션을 보여주었다. 스카프와 가방을 상큼한 블루로 통일한 센스도 돋보인다.




하이브랜드 아이템을 부담스럽지 않게 즐기고 싶다면 즐라타 만가픽처럼 코디하면 된다. 화려한 아이템을 가장 시크하게 코디하는 방법이다. 미우미우의 무톤자켓이 과해보이지 않도록 올블랙으로 발란스를 맞춰 깔끔하게 완성하였다.




페이페이순은 편안한 시크룩에 라임그린의 보이백을 포인트로 사용하였다. 블랙과 그린 두 컬러만 사용하여 시크룩을 완성하였다.




심플한 캐주얼룩을 남보다 트렌디하게 즐기고 싶다면 프랑스 모델 조세핀 르 투토처럼 코디해보자. 플레어데님과 슬림한 자라 글리터니트를 네이비로 통일하고 핏 & 플레어 실루엣을 잘 살리면 감각적으로 보인다.




헤링본 코트와 스트라이프 머플러, 안에는 스웨이드 원피스를 입고 광택감있는 팬츠를 레이어드한 그레이스 하첼. 도저히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아이템을 아무렇게나 믹스한 듯 보이지만 모노톤으로 통일한 것과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헤어를 업하여 전체적인 발란스를 맞췄다. 키가 작은 여성은 좀 소화하기 어려울 듯하다.




장식적인 니트와 말프린트팬츠등 임펙트있는 아이템을 플랫샌들로 다운시킨 주자나 비요크. 러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오버실루엣도 시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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